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2020

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2020

 

2020년 11월에 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검은모래해변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오후에 천천히 구경을 하러 나갔습니다.

 

바다

처음 내려가서 촬영한 바다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고 구름이 없어서 수평선까지 걸리는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되어서 좋았습니다.
바다에는 파도가 세게 쳐서 여러 색깔로 보였습니다.

 

바다

해변에 다가가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바다에 파도가 세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찍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찍었는데 나름대로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위의 동영상은 해변에서 조금 걸어가면 볼 수 있는 고양이 급식소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시간을 잘 맞춰서 가면 고양이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운이 좋게도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6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그 중에 2마리는 아래에서 깃털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일몰-바다

고양이들을 구경한지 한참이 지나고 해가 슬슬 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시간이 5시가 조금 넘었는데 해가 일찍 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풍경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다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수평선이 은은하게 물들어있었습니다.
그 장면도 담고 싶어서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일몰

그리고 기본 카메라 말고 필름 카메라 앱으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용한 어플은 Huji Cam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자세한 정보와 사용 방법은 아래 링크로 들어오면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앱 추천 / 후지 캠 Huji Cam / 정보 사용방법

 

확실히 기본 카메라로 찍을 때와는 다른 느낌의 사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뭔가 나름대로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