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19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주소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andysign1231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andysign_1231/ 2024. 3. 15.
블로그 결산 및 추후 운영 방향 블로그 결산 및 추후 운영 방향 지난 달 10월을 기점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2주년을 맞았습니다. 2년동안 운영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그 동안에는 혼자서 작업하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먼저 그렸던 그림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시작했습니다. 작업물들을 올리면서 처음에는 이게 맞는 것인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점점 게시물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욕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다른 채널들을 추가로 개설하고 신청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중에는 브런치나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카카오뷰 등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 중에서 몆 개는 올리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 2022. 11. 1.
색종이와 색연필로 만든 추상화 믹스 앤 매치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추상화 그리기 / 색종이 색연필화 / 도형 기하학 사각형 두가지 재료를 섞어서 추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색종이와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먼저 색종이를 사용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이뤄진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색종이를 4등분하여 번갈아서 색깔이 나오도록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름모 모양으로 위아래로 배치를 했습니다. 풀을 사용하여 위치를 고정해주어 마무리했습니다. 채색은 색연필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외곽을 따라서 채색했습니다. 파란색 색종이에는 노란색 색연필로 칠했습니다. 노란색 색종이에는 파란색으로 채색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곽선을 한번 더 정리해서 마무리했습.. 2022. 10. 17.
2021년 1월 그림을 모두 올렸습니다. 2021년 1월 그림을 모두 올렸습니다. 어제부로 2021년 1월에 작업한 그림들을 모두 올렸습니다. 2021년은 여러모로 도전을 하는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첫 그림부터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해봤었습니다. 그 해의 상징들을 조합해서 그린 그림으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림들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해봤던 것 같습니다. 소재와 재료를 보는 시각도 이전보다 더 넓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이 그림에도 어느 정도는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음부터는 2021년 2월에 작업했던 그림들을 올리겠습니다. 2022. 10. 17.
바깥 풍경을 담은 창문 경계선 너머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창문 풍경화 그리기 / 크레파스화 색연필화 여러가지 색깔들로 꾸며진 창문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채색은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그 전에 종이테이프를 사용하여 창문 모양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하늘색과 연두색, 황토색으로 위아래로 채색했습니다. 중간에 서로 색깔들을 겹쳐서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칠했습니다. 손가락과 휴지를 사용하여 문지르는 작업을 했습니다. 종이테이프를 제거하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드로잉은 색연필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검정색을 사용하여 외곽선을 먼저 그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창틀과 양 옆의 기둥들을 표현했습니다. 검정색으로 디테일들을 추가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창문의 유리 질감을 .. 2022. 10. 15.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슬포항 2022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슬포항 2022 지난 2022년 6월 어느 여름에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모슬포항에 다녀왔습니다. 모슬포항에 간 이유는 모임이 있어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모슬포 방향은 오랜만에 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였습니다. 항구 근처에 내려서 촬영한 모슬포항 사진입니다. 이 날은 흐린 하늘과 비가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항구에는 여러 회사들과 식당들이 줄지어 늘어서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에는 공사를 하는 곳도 여러 곳 보였습니다. 우산을 쓰고 항구를 가볍게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내렸던 곳에서 조금 걸어간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날 날씨 때문인지 항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여우롭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어촌 마을답게 배들이 정박하.. 2022. 10. 15.
오묘한 색깔들의 조합 무제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추상화 그리기 / 크레파스화 비슷한 색깔들끼리 조합해서 추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렸습니다. 바탕 채색은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분홍색을 사용하여 종이 가운데 원형을 그렸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부드러운 질감 표현을 했습니다. 방향은 위아래로 문질러서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펴주었습니다. 채색은 크레파스로 작업했습니다. 홍매색을 사용하여 위아래로 긴 직선들을 그렸습니다. 바탕 위에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그어주었습니다. 자주색으로 역시 홍매색 선들 사이를 채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자주색은 넓은 면을 사용하여 연하게 채색했습니다. 마지막 채색 역식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보라색을 사용하여 다시 한번 선들을 그었습니다... 2022. 10. 14.
문을 닫고 기다리는 남성 인물화 문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옷 그리기 / 펜화 색연필화 / 패션일러스트 머리에 얼굴 대신 문을 달고있는 남성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펜과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스케치 드로잉은 펜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먼저 머리 부분에 직사각형을 그려서 문의 외곽을 스케치했습니다. 그 밑으로 반팔 티셔츠를 그려주었습니다. 하체의 경우에는 긴바지와 워커를 신은 다리를 그렸습니다. 팔은 주머니에 손을 꼿은 형태로 그려주었습니다. 문의 장식 무늬와 신발의 신발끈을 표현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채색 작업은 색연필을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 베이지색을 사용하여 목과 상체, 팔을 채색했습니다. 검정색으로 문과 신발을 칠해주었습니다. 자와 검정색으로는 인물 뒤에 대각선을 그어주어 공간감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그..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