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2021
2021년 2월에 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아침을 먹고 오전부터 산책을 나갔습니다.
먼저 제일 처음에 내려갔을 때 보이는 해안가에서 찍은 새 사진들입니다.
내려갔을 때 뭔가 움직이는 게 보여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 때 보인 것이 바위에 앉아있는 새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바위와 색깔이 비슷해서 착각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흰 새도 한 마리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걸어가면서 촬영한 새 사진들입니다.
저 멀리에 갈매기 한 마리가 바다를 바라보면서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서 있는 모습을 찍었는데 바로 바위에 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앉은 모습도 한 장 더 찍었습니다.
삼양해수욕장에서 조금 더 걸어서 가면 있는 곳에서 찍은 고양이 사진들입니다.
장소는 빨래터 뒤편 길고양이 급식소 주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 날은 한 마리밖에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고양이를 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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