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제로 공연 전시 리플렛, 티켓, 포스터 만들기 작업 과제

자유 주제로 공연 전시 리플렛, 티켓, 포스터 만들기 작업 과제

 

이번에는 자유 주레로 공연과 전시에 필요한 리플렛과 티켓, 포스터를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주제는 자유로 어떤 소재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과제에서 '달'을 주제로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왠지 작업이 빠르게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료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자료-조사

자료를 조사한 것들을 분류한 모습입니다.

폰트부터 작가들의 작품, 질감, 달과 배경, 장소와 로고, 전시 제목까지 한번에 볼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각 폴더에는 조사한 해당 자료들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뽑아서 최종적으로 전시를 어떻게 작업할지 정했습니다.
전시 제목을 정했는데 제목은 'Crescent's Walk (초승달의 산책)'으로 정했습니다.

 

 

 

 

정한 제목을 토대로 스케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스케치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잡는 과정입니다.

두 가지의 형태로 표지 작업을 해봤습니다.
왼쪽은 밤하늘에 달이 떠 있고 제목이 별처럼 빛나는 형태로 스케치했습니다.
그리고 길목 끝에 달이 내려안은 모습으로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스케치

최종적으로 결정이 난 스케치를 가지고 컴퓨터로 작업한 스케치입니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각각 리플렛의 앞면과 뒷면을 간단하게 레이아웃으로 잡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림과 글이 들어갈 자리들을 선과 면을 사용하여 잡았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복잡해보이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진행했습니다.

 

 

 

 

리플렛

위의 스케치를 토대로 작업한 리플렛의 최종본입니다.

왼쪽이 앞면이고 오른쪽이 뒷면입니다.
표지의 경우에는 앞면을 전면적으로 배경처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달을 크게 배치하여 상징성을 줬습니다.
달 밑에 전시 제목을 별같은 폰트를 사용하여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단정하게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통일시켰습니다.
뒷면의 경우에는 작가들의 간단한 설명과 더불어 그림들을 다양한 크기로 보여주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서로 작품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같은 결로 보이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티켓

리플렛을 바탕으로 티켓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배경과 달, 폰트를 가져와서 먼저 배채했습니다.
그 밑으로는 간단한 정보들을 적어주었습니다.
배경이 너무 어두운 관계로 밝은 도형을 그려서 글씨가 잘 보이도록 했습니다.

 

포스터

포스터 역시 리플렛을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티켓과 비슷하게 통일성을 부여하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
배경을 가져와서 전면에 배치하여 분위기를 잡아주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전시 제목과 참여하는 작가들의 이름만을 적었습니다.
한번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생략과 집중을 했습니다.
달을 더 크게 확대하고 제목을 가운데 배치했습니다.
작가명은 제목 밑에 배치시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