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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업/개인그림 (2020)

멍 때리는 얼굴의 자화상

by jun 1231 2022. 7. 4.

멍 때리기 Bruising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얼굴 그리기 / 크레파스화 / 자화상

 

눈을 크게 뜨고 멍을 때리는 자화상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렸습니다.

 

 

스케치드로잉
스케치-드로잉

스케치 드로잉은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연두색을 사용하여 얼굴형과 표정, 머리카락과 옷을 스케치했습니다.
얼굴형은 둥근 형태로 잡아주고 점차 수정을 했습니다.
표정은 눈을 크게 뜨고 정면을 바라보도록 그려주었습니다.
의상은 옷깃부분을 간단하게 그려서 마무리했습니다.

 

 

 

 

인물채색디테일추가
인물-채색

인물 채색 역시 크레파스로 작업했습니다.

풀색을 사용하여 인물의 부분들을 채색했습니다.
눈동자와 눈매, 눈썹과 머리카락, 옷깃을 칠했습니다.
초록색으로 디테일을 추가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명암을 추가로 묘사했습니다.
눈가와 볼, 턱과 목에 명암을 그려주었습니다.
옷깃에도 질감을 추가로 얹어주었습니다.

 

 

 

 

배경채색
배경-채색

배경 채색은 크레파스로 작업했습니다.

청록색을 사용하여 배경을 채색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로세로 무늬로 칠을 해주었습니다.
대각선 방향으로도 덧칠해서 공백을 채웠습니다.

 

이번 그림은 멍 때리는 자화상을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크레파스로만 자화상을 작업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화상도 오랜만에 그려서 좋았습니다.
색다른 질감과 느낌으로 마무리되어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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