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연기로 가린 인물

한계점 임박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인물화 옷 그리기 / 펜화 형광펜화 / 패션일러스트

 

다리를 벌린 자세를 한 인물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펜과 형광펜으로 그렸습니다.

 

 

스케치-드로잉

스케치 드로잉은 펜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자세의 인물의 몸을 스케치했습니다.
의상은 목폴라와 코르셋, 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펜-드로잉

드로잉 작업 역시 펜으로 진행했습니다.

머리 부근에 목과 쇄골을 표현했습니다.
목폴라의 소매와 코르셋에 무늬를 그려주었습니다.
바지에는 버클과 지퍼, 주름선 등을 그렸습니다.
신발에 디테일을 표현해서 마무리했습니다.

 

 

 

 

형광펜-채색

채색은 형광펜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분홍색과 하늘색을 사용하여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두 가지 색깔들을 서로 겹치게 채색해서 오묘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언뜻 보면 보라색이 보이도록 의도했습니다.
형광펜의 잉크가 거의 떨어져서 발색이 연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그림은 머리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모습을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자세를 조금 우스광스럽게 바꿔서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벌린 자세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연기를 처음에는 색연필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형광펜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꿨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