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표정을 한 자화상

거짓 상념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얼굴 그리기 / 펜화 색연필화 / 자호상

 

어딘가 상념에 빠진 듯한 얼굴의 자화상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펜과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스케치-드로잉

스케치 드로잉은 펜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얼굴형과 귀, 목을 먼저 스케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머리카락을 헤어라인 부분만 선들로 그렸습니다.

표정은 단순한 모양들을 사용하여 담백하게 묘사해주었습니다.

눈썹과 속눈썹을 그려주어 마무리했습니다.

 

 

 

 

채색-작업

채색 작업은 펜과 색연필을 사용하여 진행했습니다.

펜을 사용하여 눈동자와 콧구멍, 입가를 채색했습니다.

검정색 색연필을 사용하여 머리카락과 눈썹을 칠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어딘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자화상을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서 먼 곳을 바라보는 자세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목구비에서 꼭 묘사해야 할 부분들만 가져와서 그렸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처음 시도해봐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기존의 그림과 달리 담백한 인상으로 완성되어서 신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