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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업/개인그림 (2021)

눈을 크게 뜬 채로 쳐다보는 달의 얼굴

by jun 1231 2022. 9. 15.

어쩔 건데?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달 얼굴 그리기 / 크레파스화 색연필화 / 행성

 

마치 어쩌라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서 응시하는 얼굴을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그렸습니다.

 

 

바탕-채색
바탕-채색

바탕 채색은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노란색을 사용하여 종이 가운데에 커다란 원형을 그렸습니다.

원 안쪽 역시 노란색으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손가락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문지르는 작업을 해서 마무리했습니다.

 

 

 

 

표정-드로잉
표정-드로잉

표정 드로잉은 색연필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검정색을 사용하여 눈코입을 스케치했습니다.

눈썹과 보조개, 턱 역시 검정색으로 그려주었습니다.

눈동자와 속눈썹, 입술 디테일을 묘사했습니다.

흰색으로는 눈동자의 흰자위와 입술, 보조개를 채색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살짝 기운이 남다른 얼굴을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평소에 그리지 않던 스타일로 한번 작업을 진행한 그림입니다.

처음에 생각한 컨셉은 '돌아버린 달'이라는 컨셉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탕 작업을 할 때 노란색을 메인으로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표정의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표정이 나왔습니다.

눈매를 약간 수정하고 크게 뜬 눈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목을 정할 때에도 표정이 좌우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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