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노리 김영화 개인전 잿빛 바람의 시간 2017

갤러리 노리 김영화 개인전 잿빛 바람의 시간 2017

 

제라진에 다니면서 알게 된 김영화 작가님이 갤러리 노리의 초대로 개인전을 열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갤러리 노리는 제주도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안에 있는 갤러리입니다.

처음 제라진에 가서 워크숍에 참여했을 떄도 많은 도움과 피드백을 받은 고마운 분이기도 하고, 전시를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은 분이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포스터

 

초대시간에 맟춰서 갤러리에 들어간 후 간단한 인사와 오프닝 후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전시

전시

전시

전시

기본적으로 천과 각종 오브제를 사용해서 바느질, 페이퍼 커팅 등의 작업들이 여러가지 작품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제라진에서도 이것저것 만들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했는데, 이번 전시로 한번 더 감탄했습니다.

제라진 전시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것을 보면서 실력적인 면이나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많다 생각했었는데,

이번 전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