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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행/기행

제주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2017

by jun 1231 2020. 12. 14.

제주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2017

2017년 여름에 제주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에 다녀왔습니다.

마라도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입니다.

마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운진항에 있는 정기여객선대합실로 갔습니다.

 

의자의자항구
대합실

 

대합실 옥상에는 쉼터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대합실 옥상에서 바라본 마라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기선을 타고 마라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당일 예약은 안 되니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오는 편이 좋습니다.

남은 좌석은 현장 판매되고 꽤 많은 편이니 성수기가 아닌 이상 예약이 꽉 찰 일은 없습니다.

 

기상이변 등이 아니면 마라도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매표는 출발 10분 전에 마감됨으로, 승선신고서 작성 등을 고려해 20~30분 정도 미리 도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탑승 시에는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등대
등대

마라도 정상 부근에 있는 관측시설입니다.

바다
바다

부두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마라도에서의 승하선은 북동쪽 부두에서 이루어집니다.

나갈 때도 검표 절차가 있으므로 출항 1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마라도를 돌아다니면서 느낌 점은 '섬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 라는 점입니다.

그 대신에 '부담없이 산책하듯 돌아다니기 좋은 섬' 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다 보면 중간중간 건물들과 기념비 등 사진 찍기 좋은 곳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섬 안에 교회, 성당, , 등대관측 시설까지 있어서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이 낮아서 어디를 둘러봐도 사방이 바다라서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나중에라도 제주도에 올 일이 생기면 한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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