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사라오름 2015

제주도 한라산 사라오름 2015

2015년 7월에 가족과 함께 한라산에 있는 사라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정상까지는 안올라가고 중간에 있는 사라오름까지만 올라가지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올라갔습니다.

사라오름은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근처에 있으며, 오름 정상부에 둘레 약 250m의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서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습니다.

사라오름을 가기로 한 날에는 날씨가 장마철답게 습하고 흐린 날씨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성판악에 내려서 한라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성판악 입구에서 사라오름까지는 1324m의 등산로를 올라가야 합니다.
등산로를 오르다가 사라오름 가는 길이라고 적혀있는 곳에서 코스를 지나가면 됩니다.

사라오름에 도착하고 나니 시간은 점심시간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우선 점심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장마처인지라 오름 중앙에 호수가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안개가 같이 끼어있었는데 두가지가 합쳐져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개가 걷히고 주변풍경이 밝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호수의 규모와 주변의 나무등의 풍경들이 좀 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시 풍경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