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블로그 운영에 대하여

어느덧 7월을 지나서 8월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7월 한달동안 했던 일들과 앞으로 8월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대략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7월에 한 일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우선 7월에는 하루에 두점씩 그림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한점씩 올리려고 계획했지만, 두점을 올리려고 글을 쓸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진행을 했습니다.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맞춰서 미리 발행할 글들을 써놓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의 구성을 길게 바꿔보았습니다. 

먼저 제목과 번역을 적은 다음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그리 드로잉 00화 그리기 부제'같은 형식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이전보다 키워드를 더 넣어보긴 했는데 아직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또 페이스북 같은 SNS를 사용하여 홍보와 광고를 돌려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일정 사용료를 내고 유료광고를 올려서 한달동안 게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입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예상한 만큼의 유입은 얻지 못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발행할 때 자동으로 게시되게 해놓았지만 거의 유입이 없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에는 그림계정을 따로 운영하면서 소개란에 블로그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는 역시 소수에 그쳐서 아쉬운 점입니다. 

 

 

다음은 8월동안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일들입니다. 

 

먼저 게시물을 올리는 개수는 전달과 동일하게 두점씩 올리겠습니다. 

대신에 올리는 카테고리를 두개로 나누어서 올릴 계획입니다. 

전에 작업한 그림들을 살펴보다가 올리지 않은 그림들을 발견해서 이번에 새로 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2020년 그림 또한 꾸준히 계속 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키워드에 대한 생각을 해볼 생각입니다. 

전에 다른 블로거분들께 블로그진단을 의뢰한 적이 몆번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키워드만 잘 잡으면 될 것 같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도구들을 사용하여 키워드를 발굴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SNS관련 생각입니다. 

물론 블로그가 주이지만 그래도 홍보나 광고의 중요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창구들을 사용하여 홍보에 집중을 할 계획입니다. 

아직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