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2020

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2020

 

2020년 5월에 제주도 제주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검은모래해변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멀리까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한라산

먼저 지난번에 갔었던 빨래터까지 걸어가서 전체 풍경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가까이에는 빨래터와 산책로, 조금 더 멀리에는 검은모래해변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멀리에는 한라산이 보였는데 이 날은 전체적인 모습이 잘 보인 날이었습니다.

 

 

부두와 한라산

그다음 좀 더 멀리에 있는 부두까지 걸어가서 그곳에 있는 등대까지 걸어갔습니다.
등대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서 주변을 돌아보면 저 멀리까지 보이는 풍경이 있습니다.
한라산 아래로 여러 모양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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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부두에서 해가 지는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바다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감에 따라 조금씩 해가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평선의 색깔이 점점 변하는 것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일몰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드디어 일몰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가 점점 붉어지면서 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밑으로 해가 내려오고 수평선이 점점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색깔도 같이 붉은색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해가 완전히 지는 것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완전한 저녁이 되어서 돌아오는데 하늘에는 달이 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