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2016

부산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2016

 

 

지난 2016년 4월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부산도 처음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에 벽화를 그려넣어 문화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었습니다.

 

조각

마을에 있는 지붕에는 사람과 새를 합친 듯한 조각들이 관광객들을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마을

조금 올라가서 파노라마로 찍은 전경입니다.

여러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벽화

위로 올라가는 도중에 찍은 벽화입니다.

마을 이곳저곳 벽이 있으면 다양한 주제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벽화

언덕을 하나 오르고 나서 볼 수 있는 건물 벽 전체를 장식한 벽화입니다.

 

조각

내려오는 길에 있는 청바지 모양 화분들입니다.

길을 오르는 듯한 자세들을 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부산은 처음 가봤는데 제주의 바다와는 또 다른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처음 들어보고 가봤는데, 벽화들이 정말 다양하고 좋은 그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쉬면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먹거리나 구경거리가 많아서 눈이 즐거운 관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