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2021

제주도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2021

 

지난 주말에 제주도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바로 준비를 해서 일찍 나갔습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오름이어서 가는 길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고 보니 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습니다.
그래서 모자와 옷을 단단하게 재정비하고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새별오름

올라가기 전에 찍은 새별오름의 모습입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맑고 하늘이 높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어서인지 억새들이 날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새별오름

올라가는 도중에 한라산이 보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맑아서인지 멀리 백록담까지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진을 한장 찍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새별오름

이 영상은 그 당시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올라가는 도중이어서 짧게 찍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당시의 분위기가 잘 담긴 것 같습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정상에 올라가서 주위를 돌면서 여러 각도를 찍은 사진들입니다.
올라갈 때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막상 올라가니 풍경이 좋았습니다.
가까이에는 억새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고 멀리에는 오름들과 한라산이 펼쳐졌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오랜만에 오름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새별오름

오름에 올라가서 주변을 돌아보면서 촬영한 영상들입니다.
촬영할 당시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길게는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새별오름

내려오는 길에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억새들이 가까이에서 잘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보면 억새로 보이지 않고 그냥 잔디가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분명하게 보이는 억새들입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내려오는 도중에 촬영한 영상들입니다.
첫번째 영상은 전의 사진을 찍은 자리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두번째 영상은 조금 더 내려와서 위를 올려다보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저 멀리까지 억새들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아주 잘 나온 영상입니다.

 

 

새별오름

마지막으로 다 내려와서 다시 찍어본 새별오름의 모습입니다.
올라가기 전과 후의 인상이 달라졌습니다.
올라가지 전에는 그냥 오름에 불과했지만, 내려오고 나서는 억새들과 바람이 기억에 남는 오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