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과제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계절학기 과제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2013년 12월에 계절학기를 들었을 때 만들었던 과제를 소개합니다.

이 당시에 어떤 한 핸드폰 케이스 회사와 학교가 협업을 맺고 학생들과 케이스를 새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마침 그 때 시간이 있어서 한번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설명들을 듣고나서 컨셉부터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그 동안 수업시간에 만들었던 패턴들을 활용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 모양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용한 프로그램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음악

첫번째 컨셉은 음악을 사용하여 만든 케이스입니다.

먼저 높낮이가 다른 막대들을 사용하여 음량의 크기를 비유해서 표현했습니다.
그다음 로고에 이어폰 단자를 연결하여 듣고있는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피커를 만들었는데 이것의 유무로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음악2

두번째 컨셉 역시 음악을 사용하여 만든 케이스입니다.

먼저 로고에 헤드폰을 쒸운다는 설정을 두가지 케이스 모두 적용시켰습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곡선들을 사용하여 악보를 흐르게 하고 그 위에 음표들을 자리했습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직선들을 사용하여 마치 단자들이 연결된 것처럼 표현을 했습니다.
두가지 모두 음악이라는 주제아래 곡선과 직선으로 표현을 해본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최종적으로 나온 네가지의 핸드폰 케이스들입니다.

첫번쨰와 세번째, 네번째는 앞서 설명을 한 케이스들입니다.
두번쨰 케이스는 사과모양 로고에서 선악과를 떠올려서 작업한 케이스입니다.
가운데 뱀을 그려넣고 주변에 남녀 한 쌍을 그려넣어 아담과 이브를 묘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핸드폰 케이스 협업 과제는 끝이 났습니다.

처음이라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뭔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컨셉을 짜보는 시간은 후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