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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업/개인그림 (2021)

오묘한 색깔들의 조합

by jun 1231 2022. 10. 14.

무제 / 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 추상화 그리기 / 크레파스화

 

비슷한 색깔들끼리 조합해서 추상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A4 종이에 크레파스로 그렸습니다.

 

 

바탕-채색
바탕-채색

바탕 채색은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분홍색을 사용하여 종이 가운데 원형을 그렸습니다.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부드러운 질감 표현을 했습니다.

방향은 위아래로 문질러서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펴주었습니다.

 

 

 

 

채색채색
채색

채색은 크레파스로 작업했습니다.

홍매색을 사용하여 위아래로 긴 직선들을 그렸습니다.

바탕 위에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그어주었습니다.

자주색으로 역시 홍매색 선들 사이를 채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자주색은 넓은 면을 사용하여 연하게 채색했습니다.

 

 

 

 

채색
채색

마지막 채색 역식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보라색을 사용하여 다시 한번 선들을 그었습니다.

홍매색과 자주색 사이를 보라색으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칠했습니다.

보라색의 경우에는 분홍색 밖으로 나와도 상관없이 채색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분홍색에서 보라색 사이의 색깔들로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묘하다고 생각하는 색깔들로 작업한 그림입니다.

분홍색을 선택한 이유는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동시에 날 수 있는 색깔이어서 골랐습니다.

분홍색을 시작으로 홍매색과 자주색, 보라색까지 확장해서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라데이션으로 점점 색깔이 진해지는 과정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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