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방향과 고민에 대하여

3월이 되면서 여러가지 고민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 블로그에 대한 유입이나 확장에 대한 고민, 방향성에 대한 고민, 기타 여러 생각들에 대한 고민들이 있습니다.

 

 

먼저 유입에 대한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물론 0명에서 시작하는 블로그였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유입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유입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른 시선이겠지만, 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을까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두번째, 방향성에 대한 고민입니다.

처음에 시작한 컨텐츠들은 직접 그린 그림들과 찍은 사진, 전시나 기행들을 같이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방문하는 분들에게 질문도 하면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어떤 때에는 사진이 그림보다 반응이 더 오는 경우도 있었고, 전시회 사진이나 기행에서 찍은 사진이 더 많은 유입이 있는 경우를 보면서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림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같은 블로그로 키우려고 시작한 곳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진을 안 올리고 그림만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천천히 비중을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