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LNA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제3회 LNA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지난 번에 LNA에서 하는 가방 디자인 공모전에 대해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제2회 LNA 가방 디자인 공모전

이번에는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티셔츠 공모전에 도전을 했습니다.

티셔츠 공모전의 경우에는 총 두 가지의 디자인을 제출했습니다.

주제는 자유주제여서 처음에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작업했던 그림들을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고양이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들을 활용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티셔츠

첫번째 티셔츠 디자인 완성 모습입니다.

예전에 고양이를 찍어놓은 사진들을 그려두었던 그림을 사용했습니다.

고양이들은 향사당에서 포착했던 고양이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고양이의 움직임들을 기록하다

펜으로 스케치한 그림들 중에서 앉아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고양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도비 포토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업했습니다.

검정색을 사용해서 선을 다시 한번 따라서 그렸습니다.

그리고 말풍선을 반전시켜서 거꾸로 적용을 시켰습니다.

말풍선 안에는 '복잡할 때에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봐'라는 문구를 적어서 완성했습니다.

 

 

 

 

티셔츠

두번째로 디자인한 티셔츠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가져와서 작업했습니다.

서로 안아주는 고양이들의 모습

원래는 펜과 색연필을 사용하여 그린 그림입니다.

역시 어도비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검정색 선으로 외곽선을 먼저 그렸습니다.

갈색과 주황색을 사용하여 채색을 해주었습니다.

역시 말풍선을 거꾸로 뒤집어서 표현했습니다.

말풍선 안에는 '프리허그는 떄때로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