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29 전시 홍보 서현 그림책 원화전 '마음이 씨-익' 2020 전시 홍보 서현 그림책 원화전 '마음이 씨-익' 2020 수원 출신 작가, 서현이 수원에서 처음 그림책 원화 전시를 엽니다. 어린 시절의 나를 웃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눈물바다》에서 ‘나’와 나들이 세상과 신나게 즐거움을 나누는 《간질간질》, 옛이야기에서 작가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찾은 즐거움의 묘미 《물것들》까지 다양한 해석과 시도로 세상과 즐거움을 나누고 웃음으로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이 전시에 담았습니다. 여러 이유로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 이 전시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마음이 씨 - 익 웃을 수 있는, 웃음이 주는 감동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0. 11. 21. 서울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 2018 서울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 2018 2018년 3월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를 보러 방문했습니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서울지부에서 하는 전시라서 마침 서울에 있기도 해서 보러 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전시장이 지하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내려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대표님한테도 인사를 했습니다. 저한테 "어떻게 제주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라고 물어보셔서 "마침 서울에 일이 있어서 왔다" 했습니다. 처음에 저를 보고 잘못 본줄 아셨다는데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침 오프닝 행사 중에 들어간 거라서 축사까지 본 후 전시를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정 그림책 마을 관련.. 2020. 10. 26. 서울 예술의 전당 무민 원화전 2017 서울 예술의 전당 무민 원화전 2017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무민원화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람하러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핀란드 국민화가 토베 얀손이 어떻게 무민이라는 소재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어떠한 변화를 거쳐 지금 보여지는지를 소개하는 전시였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무민원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였고, 핀란드 현지를 가야만 접할 수 있었던 아트와 일반 공개가 되지 않은 개인소장 및 저작권자가 소장한 무민원화와 관련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또 무민이라는 캐릭터를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라고만 알았는데 여러가지 의미를 알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동화에서 나오는 철학적인 메세지나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전시였습니다. 2020. 10. 25.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강경수 작가 전시 엄마 아빠 나 2017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강경수 작가 전시 엄마 아빠 나 2017 제라진 5, 6월 전시인 강경수 작가님의 (엄마 아빠 나)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저와 엄마가 참여한 그림이 회원들의 그림과 함께 전시되기도 하는 전시였습니다. 들어가면 초반에 이런 그림들이 있는데, 전시 종료 후 한 점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이라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전시장 전경을 보면 처음에 '나의 엄마' 의 제작과정, 스케치, 스토리보드, 더미북 등을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코너에는 책에 나오는 빨간의자를 설치하고 위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전시의 포토존인 '나의 엄마' 입니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운데 자리를 비웠습니다. 맞은편 벽에는.. 2020. 10. 25.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