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26 서울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 2018 서울 중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 2018 2018년 3월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 그림책 : 부여 양화면 송정리 131 전시를 보러 방문했습니다.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서울지부에서 하는 전시라서 마침 서울에 있기도 해서 보러 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전시장이 지하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내려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대표님한테도 인사를 했습니다. 저한테 "어떻게 제주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라고 물어보셔서 "마침 서울에 일이 있어서 왔다" 했습니다. 처음에 저를 보고 잘못 본줄 아셨다는데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침 오프닝 행사 중에 들어간 거라서 축사까지 본 후 전시를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송정 그림책 마을 관련.. 2020. 10. 26. 서울 예술의 전당 무민 원화전 2017 서울 예술의 전당 무민 원화전 2017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무민원화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람하러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핀란드 국민화가 토베 얀손이 어떻게 무민이라는 소재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어떠한 변화를 거쳐 지금 보여지는지를 소개하는 전시였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무민원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였고, 핀란드 현지를 가야만 접할 수 있었던 아트와 일반 공개가 되지 않은 개인소장 및 저작권자가 소장한 무민원화와 관련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또 무민이라는 캐릭터를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라고만 알았는데 여러가지 의미를 알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동화에서 나오는 철학적인 메세지나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전시였습니다. 2020. 10. 25.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강경수 작가 전시 엄마 아빠 나 2017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강경수 작가 전시 엄마 아빠 나 2017 제라진 5, 6월 전시인 강경수 작가님의 (엄마 아빠 나)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저와 엄마가 참여한 그림이 회원들의 그림과 함께 전시되기도 하는 전시였습니다. 들어가면 초반에 이런 그림들이 있는데, 전시 종료 후 한 점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이라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전시장 전경을 보면 처음에 '나의 엄마' 의 제작과정, 스케치, 스토리보드, 더미북 등을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코너에는 책에 나오는 빨간의자를 설치하고 위에 카네이션 바구니를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전시의 포토존인 '나의 엄마' 입니다.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운데 자리를 비웠습니다. 맞은편 벽에는.. 2020. 10. 25.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 2016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탐라의 탐나는 그림책 2016 2015년 그림책 창작 워크숍에 이어서 2016년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처음 진행했던 워크숍에 참여했던 인원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층 더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한번 참여해봐서인지 워크숍에 처음 오신 분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도와가면서 했습니다. 작년 전시보다 입체적인 전시소품을 준비해야 해서 고민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참여 인원이 많아서 1차, 2차에 나눠서 전시를 했는데 저는 1차에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따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는 다른 분들이 전시한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했을 때보다 입체적인 전시여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전시를 한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들 지난번보다 훨씬 입체적인 소품들을.. 2020. 10. 24.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