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갤러리 제라진 '여름이 온다, 이수지가 온다' 전시 2022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여름이 온다, 이수지가 온다' 전시 2022 관람후기

 

어제 그림책갤러리 제라진에서 하는 2022 여름 전시회를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오늘의 책 전시'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오늘의 어린이책 전시 2021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시작한 전시입니다.

관람은 금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포스터

이번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입니다.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중에서 하나를 선정하여 작업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라진-입구

입구에는 이번 전시의 제목이 적힌 천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그림책의 한 장면이 붙여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꾸며서 여름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라진-현관

천막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현관의 모습입니다.

전시회 포스터가 또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과는 또 다른 그림으로 만들어진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설치물

바로 왼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볼 수 있는 커다란 악보입니다.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중 하나의 북커버를 펼치면 볼 수 있는 악보입니다.
이 악보를 크게 인쇄하여 전시회 입구에 걸어놓았습니다.

 

 

 

 

전시회-전경

전시회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촬영한 사진입니다.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하여 찍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구경하면서 전시를 관람하는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이 전시를 열게 된 계기와 이수지 작가의 간단한 소개글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이수지 작가의 연도별 작품들이 순서대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벽에는 그림책 중에서 '검은새'와 '파도야 놀자' 작품을 재현했습니다.
마지막 벽은 아이들이 이수지 작가에게 보내는 축하메세지를 붙여놓았습니다.

 

장면-재현

장면-재현

가운데 벽과 공간에 있는 작품들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위의 사진은 '파도야 놀자'라는 그림책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한지에 채색을 해서 모래사장의 느낌을 재현했습니다.
벽에는 '검은새'의 한 장면을 그려서 붙였습니다.
실제로 검은 보드지에 흰색 펜을 사용하여 그렸습니다.

 

 

 

 

자세한 사항과 전시 예약 관련 사항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2022 여름 전시 "여름이 온다, 이수지가 온다"